충북대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LH소속 금메달 선수와 함께

지난달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는 충북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희망 주거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LH
지난달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는 충북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희망 주거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LH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는 충북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희망 주거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국민희망 주거복지 상담소는 주거복지 관련 정보 습득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청년과 대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LH가 직접 찾아가 다양한 유형 임대주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상담소는 충북대학교 캠퍼스 내에 이동식 상담 부스를 설치해 여러 유형 임대주택을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서 주거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음으로 집에 대한 청년들 생각을 공유하고 주거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 근대5종 경기 금메달을 획득한 LH 스포츠단 선수들이 참석해 사인회와 시범경마 등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백대현 지사장은 "최근 혁신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국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대학생, 청년, 충북도민 등의 주거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다시 서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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