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개소 이후 6년간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이하 도공 충북본부)가 1일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하는'23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충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의장상은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도공 충북본부는 지난 2017년 개소 이후 6년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학습도서비, 문화 레저활동 지원 등으로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윤경종 도공 충북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본부가 지난 6년간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열정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하여 따뜻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