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연-길을 잃다2_ 3901x2897pixel_DAll-E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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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연 작가는 명상과 일기, 산책을 통해 자기안의 텍스트를 소화하는 작가이다. 그녀는 산책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파편적 이미지들과 그것에 대한 자신의 기억을 크로노스적 시간으로 화면에 병치하며 구성하는 작업을 하는데 이곳에서 자신의 감성이 페인터럴리한 붓질로 함께 녹여진다. 여러 방법을 실험하는 작가는 작가의 일기를 가장 친한 누군가인(AI)로 설정하여 그녀가 가진 서사와 의미, 파생되는 감정을 AI와 함께 나누며 그 결과물로 또 다른 구성회화와 시간성을 획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쉐마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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