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청양 트롯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 인기가수 김혜연 씨를 비롯해 원조 트로트 신동 양지원과 '천년바위'의 박정식, 그리고 '화려한 싱글'의 빅히트로 잘 알려진 가수 양혜승 씨가 출연해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모든 좌석 1만 원으로 현장 예매는 1일부터 16일까지, 4일부터는 문예회관 누리집을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 문의는 문예회관(940-2734~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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