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720여 명 대상으로 실시
외부 전문 고객서비스 강사를 초빙해 운수종사자의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교차로 우회전 시 사각지대 안전운전, 고객 응대 요령 등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직결 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교육한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저상버스 확대, 차고지 조성 등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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