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원면행정복지센터서 우수사례 지역 벤치마킹을 했다. / 옥천군 제고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원면행정복지센터서 우수사례 지역 벤치마킹을 했다. / 옥천군 제고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이원면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및 활동사항 등을 확인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미식꾸러미, 사색절기 맞춤형사업, 파랑새복지기동대, 건강음료 지원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태장식 이원면장은 "이천에서 2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묘목의 고장 이원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옥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내년도 묘목 축제시 이원면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증포동 한만준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증포동의 복지 발전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잘 배웠다"며 "증포동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로 삼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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