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와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증평군고향주부모임(회장 신정희)·증평군농가주부모임(회장 송숙희)과 함께 3일 도안면 송정리 일원에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수확기를 맞아 증평군고향주부모임·증평군농가주부모임과 함께 폐비닐, 농약병 등의 폐영농자재 및 마을의 생활 쓰레기를 함께 수거했다.

김종렬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및 플로깅 등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과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