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씨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디지털컨버젼스 디자인 영역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온 뉴미디어 아티스트이다. 작가의 작품들은 디지털 장치와 기술, 네러티브의(이야기가 전개되는) 영상과 사운드가 함께 실재하는 공간과 오브제와의 경계에서 융복합되며 마치 실존하면서 가상이고, 가상인 듯 실재하는 공감각적 구성 연출을 보여준다. '빛의 현상으로서의 공간'은 면과 허공(Void)이 만나는 지점, 공간감에서 오는 물리적 공간에서의 빛의 관계를 보여준다. / 청주시립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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