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주시청 배드민턴팀 이상원, 한요셉 조는 남자일반부 복식 8강에서 광명시청을, 4강에서 광주은행을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요넥스팀의 최솔규, 김재현 조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이겨 정상에 올랐다.
또 같은 팀의 강지욱 선수도 영동군청 황현정 선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일반부 혼합복식경기에서 3위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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