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하늘재 트래킹을 통해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하늘재 트래킹을 통해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총선이 5개월 여 남은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도 본격 총선 채비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충주당원협의회가 지난 3일 4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연수를 가진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우)도 4일 하늘재 트래킹과 정화활동을 통해 당원 단합대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오는 12일 중앙당 전국여성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주지역위 여성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총선승리와 여성 정치참여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민병덕 국회의원의 특강과 함께 박지우 지역위원장과 조유경 여성위원장, 지방의원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중앙당 지도부, 충북도당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내년 선거 승리를 위한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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