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맞아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인식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천안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이 직면한 소상공인의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점포와 함께하는 '소중한 소비촉진 소소마켓' ▷온라인 제품 판매 실시 ▷온라인 마켓 진입 및 판매 등 소상공인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금리·고물가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되고자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상공인의 실질적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황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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