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실무교육'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사진/공주시 제공.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사진/공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3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직업교육훈련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분야 취업을 위한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교육 훈련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사회복지 행정실무, 공주시 사회복지기관의 이해, 장기요양기관 시스템 활용,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자격취득 등의 교육을 이수, 재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외에도 '새일여성인턴 사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후관리 직장 동아리 지원사업', '직장 문화 개선 지원' 등 기업과 취업자·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재취업에 성공해 공주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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