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맞아 '서커스 디랩' 초청 마임·마술·저글링 공연
이번 공연을 연출한 '서커스 디랩'은 실험적인 특성을 중시하고 기존의 틀을 벗어난 창작 예술 서커스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선보일 공연은 '특별한 순간들-행복'을 주제로 마임과 마술 공연을, '더 해프닝쇼-마이드림'은 잊혀진 꿈을 찾아 떠나는 광대의 저글링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양수 국립청주박물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충북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인 국립청주박물관의 역할을 내년에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회차당 약 70분 동안 공연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cheongju.museum.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지 기자
starj3522@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