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절기상 입동(立冬)인 8일, 충북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8일 일 최저기온은 제천-3도, 영동 -2도, 단양·음성·괴산·보은 -1도, 충주·진천 0도, 증평·옥천 1도, 청주 3도로 전날보다 3~6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6 ~ 18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니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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