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클라이밍은 전용로프와 안장, 안전 보호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자연과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지난 4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1회당 운영시간은 약 2시간이다.
참여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이며, 신청은 오는 11월 25일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체험비용은 1만9천원이다.
이번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 운영은 지난 10월 청주시와 ㈜숲솟곳간하랑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것으로 내년에도 3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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