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천안용소초등학교(교장 이흥호)는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6회 용오름 어울제'를 실시했다.

'함께 어울리고 함께 즐기며 하나 되는 행복 축제'라는 주제로 전교생, 용오름 서포터즈(학생 보호자), 교사,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이번 용오름 어울제는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각 학급별 다양한 주제의 부스를 운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강당에 AI·방과후 부스를 운영하여 다채롭고 유익한 학생 참여형 활동을 구성했다.

이흥호 교장은 "푸르른 가을 하늘 다양한 학생 부스를 운영해 체험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가진 천안용소초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제 기자 inje19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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