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오른쪽 네 번째) 조합장과 김청순(다섯 번째) 회장이 오창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북농협
김영우(오른쪽 네 번째) 조합장과 김청순(다섯 번째) 회장이 오창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청순)은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9일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마트를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래떡을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촉진 동참을 호소했다.

김영우 조합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벼 생산량이 증가해 가격하락으로 이어질까 우려 된다"며 "농업인의 날을 '가래떡데이'로 알리는 쌀 소비촉진 운동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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