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가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9일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주제로 정책 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천안시의회가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9일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주제로 정책 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천안시의회가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9일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주제로 정책 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이상구 대표, 강성기, 김강진, 노종관, 류제국, 이종만, 육종영 의원이 1년 동안 발전 가능성 있는 정책을 논의해 정책 연구 결과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 연구 결과 보고는 매년 개최될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 2026년 세계 박람회의 개최를 위해 이상구 대표의원의 연구모임 성과 및 활동에 대한 발표 후 책임 연구를 맡은 백석대 최우혁 교수의 연구 용역 결과 보고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백석대 산학협력단 주최의 연구 결과 보고에서 천안 K-컬처 박람회 전반적인 진행에 관한 내용 중 독립기념관이라는 공간의 특징과 연관성을 위한 제안으로 K-컬처 상설전시관 설치와 K-산업과 연계된 전시 프로그램 개발로 경제창출 유발에 관해 제안을 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향후 개최될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관련부서와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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