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200여명, 전주 한옥마을로

지난 9일 청주성동신협은 우수조합원 200여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청주성동신협
지난 9일 청주성동신협은 우수조합원 200여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청주성동신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성동신협(이사장 연규철)은 2023년도 우수조합원 초청 가을 여행 행사를 열었다.

10일 청주성동신협은 우수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전주 한옥마을을 관람했다.

청주성동신협은 매년 우수 조합원 대상 연령대별 선호도에 맞는 조합원 테마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3차 행사에 이어 다음 주 16일 4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도 효드림 테마관광이란 주제로 65세 이상 우수조합원 4백여명을 초청해 1, 2차 충남 보령 해저터널과 안면도를 여행한 바 있다.

연규철 이사장은 "신협 주 고객인 고령 조합원님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여행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등 노후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자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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