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이 11일 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에서 학생과 지도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천안교육지원청이 11일 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에서 학생과 지도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이 11일 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에서 학생과 지도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영재교육원 수료학생은 총 165명(초등 96명, 중등69명)은 영재교육 전문 강사 54명으로부터 초·중등 수학, 과학, 인문사회, 초등AI·SW영역에서 교과별 통합 교육과정 및 사사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천안교육지원청 송명숙 교육국장은 "이번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확고한 열정을 느꼈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달려온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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