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13일 오후 6시 24분께 충남 천안시 성거읍 문덕리에 있는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하원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와 어린이집 교사, 6살 여아 2명과 1살 여아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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