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통연수원장, 코로나 정부지원 대책 마련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교통연수원장을 맡고 있는 오흥교(54) ㈜대성티앤이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오 대표는 14일 서울 JW메이어트호텔에서 열린 37회 육운의 날 행사에서 이 상을 받았다. 그는 충북도교통연수원장과 충청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 위기에 처한 버스업계에 대한 정부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또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행 등 교통문화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미정 기자
mjkim@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