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상당구와 서원구에 방문해 외국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청주상당경찰서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상당구와 서원구에 방문해 외국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청주상당경찰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상당구와 서원구에 방문해 외국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청주시 등록외국인이 2만2천387명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하고 있어 무면허 운전, 주요 교통법규위반 교통사고발생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상당서 관계자는 상당구, 서원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 관광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방문해 교통법규 내용을 다국어로 번역한 리플릿을 나눠주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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