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지난 15일 저녁, 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하고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운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6일 35개 시험장학교에서 1만5천80명의 수험생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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