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은 성실함으로 군민들과 소통 이어 나갈 것"

대한민국 의정 봉사상 수여받은 송영천 의원.
대한민국 의정 봉사상 수여받은 송영천 의원.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금산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송영천 위원장이 지난 1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제255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의정봉사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은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 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은 성실함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지금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군민들과 소통하며 주민이 부르면 관내 어디든 달려가고 있다.

또한, 현재 운행 중인 금산-대전 시외버스 노선이 '대전역'을 경유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긴밀하게 검토 중이다.

송영천 위원장은 "지치지 않은 성실함으로 군민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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