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Go, 즐기Go, 깨닫Go' 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기간에는 '나를 알아봐요, 나의 꿈을 펼쳐라, 창의 톡! 직업 체험' 등 진지하게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경험했던 것 등을 생각해 보고 나와 나의 꿈을 소개하는 글을 써 보았다. 또한, 5, 6학년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에서 요리에 관한 진로 체험활동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의 꿈에 대해서 적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나눴다.
이번 진로 교육 주간을 통해 규암초 학생들이 끼를 발견하고 소중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다.
윤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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