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해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갖고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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