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렬 지부장 등 직원, 내방 고객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도 겸해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가 20일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증평인삼과 증평장뜰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강상류의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돼 안전하고 맛과 미질이 으뜸인 장뜰쌀과 일년 중 인삼을 가장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가을, 증평인삼으로 면역력을 키워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무료 나눔 고객 사은행사를 펼쳤다.

증평의 대표 농특산물인 인삼은 조선시대 문헌에 다수 기록돼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고 연평균기온·강우량·토양 등이 양호해 인삼 생육조건으로 최적지다.

김종렬 지부장은 "농업인에게는 수확의 기쁨을! 군민에게는 건강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증평농특산물을 더욱더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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