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단원 7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훈련은 폭설로 인해 발생하는 차량 통행 마비 등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 협력 제설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800여 명의 충주시민으로 구성된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여름철 풍수해 및 겨울철 폭설 등 각종 재난에 최선을 다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재난 예방 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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