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4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4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괴산군의 농특산물인 사과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괴산군 제공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4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괴산군의 농특산물인 사과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괴산군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4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괴산군의 농특산물인 사과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설규 괴산군농업건설국장, 군자농협 임일영 조합장, 충북지역본부 김시군 부본부장 등 괴산군청, 군자농협 및 양재농협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괴산의 사과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타임세일 이벤트와 함께 '자연특별시 괴산' 도시브랜드 홍보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 내 과일 코너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괴산 사과를 2.5㎏ 1박스 2만9천800원에, 1.5㎏ 1봉 9천800원에 할인 판매했다.

한편, 이번 홍보 행사에 앞서 괴산군자농협과 하나로마트 양재점이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의 홍보 행사를 통해 '자연특별시 괴산'의 사과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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