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기업부문

신협이 2023 올해의 SNS 유튜브 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신협
신협이 2023 올해의 SNS 유튜브 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신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2023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해 수여하는 상이다.

27일 신협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nacufok)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와 소통은 물론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국민 소통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신협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가 국민들에게 큰 공감과 호평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신협은 유튜브를 통해 국내 대표 포용금융으로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응원하고, 소외 지역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 최근 유튜브 구독자 6만 명을 달성하며 채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신협은 ▷소상공인 및 지역 전통시장 탐방기 '어부바야 시장가자' ▷소상공인 조합원 맛집 탐방기 '신협 대동맛지도' ▷웹예능 '신상입니다' ▷조합원 사연을 신청곡과 함께 소개하는 힐링 콘서트 '함께가요' 등 신협은 다채로운 유튜브 콘텐츠 기획으로 대국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협의 어부바 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협 유튜브 채널이 앞으로도 서민과 중산층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매체, 나눔과 상생의 철학을 널리 전파하는 매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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