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 차례 쉬어갔던 에코프로머티 주가가 또 다시 급등하면서 코스피 시총 43위에 랭크됐다.

27일 10시 31분 기준 에코프로머티 주가는 전일 대비 23.61% 오른 12만2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총은 단숨에 8조3천100억원을 넘어섰다.

이날 장중 28.35%까지 오르며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에코프로머티 주가 급등세는 개미(소액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이끌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개인 투자자가 코스피 시장 내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머티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는 이 기간동안 에코프로머티 주식을 2천89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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