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 단체전 1위
음성 용천초 탁구부, 지난 24~25일 청주 외천 꿈돌이탁구장 개최

음성 용천초 탁구부가 지난 24~25일 청주 외천 꿈돌이탁구장에서 열린 '제52회 교육감기 학생탁구대회'겸 '제35회 협회장기 학생탁구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음성교육지원청제공
음성 용천초 탁구부가 지난 24~25일 청주 외천 꿈돌이탁구장에서 열린 '제52회 교육감기 학생탁구대회'겸 '제35회 협회장기 학생탁구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음성교육지원청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용천초 탁구부가 지난 24~25일 청주 외천 꿈돌이탁구장에서 열린 '제52회 교육감기 학생탁구대회'겸 '제35회 협회장기 학생탁구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용천초 탁구부는 전서현(5년), 변해리(4년), 김승아(4년), 김소은(3년), 주현희(3년), 엄지빈(1년)이 여초부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 여자 초등부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전서현·김소은 학생이 개인전 1위(금)를, 주현희 학생이 개인전 2위(은), 변해리·엄지빈 학생이 개인전 3위(동)라는 성적을 거두며 경기를 마쳤다.

탁구부원들은 "매일 열심히 노력했는데 경기 결과과 좋아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음성 용천초 탁구부 학생들은 김명회 운동부 지도자와 함께 매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개별 맞춤 훈련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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