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청주시는 지난달월 30일부터 1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소재 제이원호텔에서 청주시청 선수단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워크숍'을 개최했다./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는 지난달월 30일부터 1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소재 제이원호텔에서 청주시청 선수단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청렴문화연구소장 임근희 강사의 '직장의 품격, 인권', 김창옥 아카데미 원장인 김수인 강사의 '성찰과 공감을 통한 소통 그리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 전문가 특강, 체험 활동, 마술공연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선수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더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년 동안 열심히 땀 흘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청주시를 빛내 준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단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국제대회에서 금 31, 은 21, 동 15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청주시가 종합우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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