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황인도, 이병주 전(前)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협동과정 겸임교수, 박상균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 초빙교수, 김지대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협동과정 주임교수 겸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장, 김인형, 김예은, 정현진, 이정순, 박정수 학생.
왼쪽부터 황인도, 이병주 전(前)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협동과정 겸임교수, 박상균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 초빙교수, 김지대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협동과정 주임교수 겸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장, 김인형, 김예은, 정현진, 이정순, 박정수 학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 석·박사과정생들로 구성된 'Team UNBC'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의 '비즈니스 모델(BM)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 김인형(박사 2년), 김예은(석사 2년), 이영훈(석사 1년), 이재숙(석사졸업), 이정순(박사 1년), 임정현(석사 2년), 정현진(석사 2년), 함지호(석박사통합 2년)로 구성된 Team UNBC팀이 '생활소음 저감장치 QuietQube'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대학원생 공공기술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 기술은 소음의 정도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시대에 가정과 사무실에서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비용 또한 사회적 비용도 증가되는 추세이며 특히 생활소음이 해결이 어려운 Unmet 니즈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AI SW 기술과 HW를 활용하는 QuietQube(QQ) 비즈니스 모델(BM)을 제시하며, NTB 등록 기술인 인공지능 신경망을 이용한 고해상도 음원지도 취득 및 분석방법과 시스템을 활용해 제안했다.

Team UNBC 팀장인 김인형씨는 "대학원 재학 중 뜻깊은 수상을 하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팀원들과 지도해준 이병주 겸임교수님과 김지대 센터장님을 비롯한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의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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