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물품은 용암1동 도깨비 보물창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독자 1천100만명을 보유한 햄지는 지난 10월 백미 200포를 비롯해 관공서나 공익단체 광고를 통한 수익금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유튜버 햄지는"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광식 용암1동장은 "동 주민들을 위해 3월과 10월에 이어 큰 후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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