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토요타·렉서스 대전·충청지역 공식 딜러인 중부모터스가 '2023 토요타 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를 통해 2천600kg의 김장 김치를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사회 취약계층 이웃에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1일 대전 지역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중부모터스 임직원 약 34명은 직접 김장 김치 2천600kg(약 1천포기)을 담그고 동 협회에 라면 20BOX와 함께 기부하며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오재욱 중부모터스 대표이사는 "중부모터스의 모든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큰 의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부모터스는 대전·충청지역의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모터스는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한가위 사랑 나눔 송편 나눔 행사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음악회 후원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