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 간호학과는 4일 교내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1학년 137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 간호학과는 4일 교내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1학년 137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강동대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 간호학과는 4일 교내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1학년 137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위한 생각의 변화 및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간호학과 조수미 교수가 진행했다.

우리 사회에서 대학생은 취업, 미래에 대한 불안, 대인 관계,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은 효율적인 스트레스 조절 방안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우울, 약물 남용, 자살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조수미 교수가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스스로의 조절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앞으로 학업 및 실습, 졸업 후의 취업 등에서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됐다.

한편 강동대학교 간호학과는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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