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

괴산군(군수 송인헌)의 '괴산아카데미'의 네 번째 강연이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포스터/괴산군 제공
괴산군(군수 송인헌)의 '괴산아카데미'의 네 번째 강연이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포스터/괴산군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군수 송인헌)의 '괴산아카데미'의 네 번째 강연이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2월 '괴산아카데미'는 아나운서 이금희 씨를 강사로 초청,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라는 주제로 무료 강연이 진행된다.

괴산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와함께 이날 강연 이후 괴산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 초빙된 이금희 아나운서는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18년 동안 '아침마당'을 진행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KBS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KBS '동물극장 단짝' 등을 진행하고 있다.

편안한 목소리와 따뜻한 태도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괴산아카데미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유익한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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