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발 9천800원·인천~다낭 12만2천600원부터 판매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12월 '진격의 이스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격의 이스타'는 매월 초 이스타항공이 진행하는 정기 할인 특가 행사다.

이번 '진격의 이스타'는 청주·김포·군산~제주 노선과 베트남 노선(인천~다낭·나트랑) 항공권이 대상이다.

국내선은 이달 20일까지 탑승기간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15kg 무료 수하물을 포함해 ▷청주~제주 9천800원 ▷김포~제주 9천800원 ▷군산~제주 19천900부터 특가 운임을 개시한다.

청주와 김포발 제주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무료다.

국제선은 이달 31일까지 탑승기간으로 ▷인천~다낭 12만2천600원 ▷인천~나트랑 12만7천800부터다.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국제선 편도 총액 운임의 경우 환율과 발권 시점 유류할증료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신용카드 결제 시 '우리WON뱅킹'을 이용해 2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천원 즉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프로모션 기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OK렌터카를 예약한 사람 중 10인을 추첨해 렌터카 1일 무료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12월 진격의 이스타는 수요가 많은 제주와 베트남 노선에 집중해 진행한다"며, "제주도와 다낭,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고객분들께 좋은 선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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