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가 충북대병원에 거액의 기금을 전달했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차 대표가 암병원건립기금 1천만원을 최영석 병원장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차 대표는 "충북대병원이 지역의 중추적인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5년 충북대병원 발전후원회 이사로 임명된 차 대표는 현재까지 4천만원을 기부했다.

차 대표는 친환경 매트, 친환경 인조가죽, 명품가방 원단 등을 제조하는 ㈜아이앤에스와 ㈜선우켐텍, ㈜선우테앤캠 등 3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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