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 '그녀_세 겹의 페르소나' 88x69cm 비단에 먹 2023
김선정 - '그녀_세 겹의 페르소나' 88x69cm 비단에 먹 2023

작가는 시간에 대한 기억을 그림으로 축적한다고 말하며 지난 시간을 기억하고 감각하여 화면 속에 단단한 생명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차원의 시간을 경험하게 되며 이를 통해 세계와 만나고 삶의 지평을 넓혀나간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경험한 시간의 기억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만나 상기된 감성을 감각적으로 인지하고 묘사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 갤러리도스 제공

키워드

#J갤러리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