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한 원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오전 9시 43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의 한 원룸에서 A(63)씨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직장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부패가 진행 중이던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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