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주관 전국 23개 센터 평가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 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전국 23개 문화재 돌봄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단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문화재돌봄센터 청주 계산리 오층석탑 일상관리 모습. / 문화재돌봄센터 제공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 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전국 23개 문화재 돌봄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단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문화재돌봄센터 청주 계산리 오층석탑 일상관리 모습. / 문화재돌봄센터 제공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 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전국 23개 문화재 돌봄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단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문화재청 주최, 중앙문화재돌봄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화재돌봄사업 합동연수회'가 열리는 7일 소노캄제주에서 시상했다.

충북센터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4천766개소 문화재 관리를 해오며 올해는 국보, 보물, 등록문화재, 기념물 등 624개소를 관리했다.

문화재 관리 운영평가는 예산, 회계, 복무, 조직운영 등 행정 분야와 문화재의 현장 모니터링, 일상관리, 경미수리 등 현장 관리 2개분야로 평가한 결과다.

그동안 충북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도 최우수, 2021년도 평가 면제(전년도 수상기관), 2022년도 '매우 우수' 기관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 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전국 23개 문화재 돌봄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단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문화재돌봄센터 옥천 정주영 가옥 경미수리 장면. / 문화재돌봄센터 제공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 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전국 23개 문화재 돌봄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단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문화재돌봄센터 옥천 정주영 가옥 경미수리 장면. / 문화재돌봄센터 제공

유순관 문화재돌봄센터장은 "이종윤 원장님과 전 직원이 1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면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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