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웰다잉융합연구소 장경희 박사연구원, 건양사이버대학교 황혜정 교수, 건양대학교 안상윤 교수, 김광환 교수,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김영미 취업센터장, 김지영 담당, 박현준 과장 순
왼쪽부터 웰다잉융합연구소 장경희 박사연구원, 건양사이버대학교 황혜정 교수, 건양대학교 안상윤 교수, 김광환 교수,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김영미 취업센터장, 김지영 담당, 박현준 과장 순

〔중부매일 나경화기자〕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연구소장 김광환)와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 임장식)가 6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웰다잉융합연구소에서 양 기관의 협력 활동을 통한 상호발전 및 학술교류 협력체계 구축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 안상윤 교수, 건양사이버대학 보건의료복지학과 황혜정 교수,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김영미 취업센터장, 박현준 과장, 노인일자리 김지영 담당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노인일자리 참여활성화 상호 협력▶충남, 대전 지역 내 노인들의 미래 계획 설계를 위한 일자리 교육 및 상담사업▶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및 발전 증진 등을 협력하키로 했다.

웰다잉융합연구소 김광환 연구소장은 "이번 MOU 협약 체결을 통해 만 65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 미래 계획 설계에 대한 교육을 웰에이징 교육프로그램과 결합해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확산을 위한 융합 연구를 진행 중인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국내 웰에이징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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