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제50대 충북기자협회장에 하성진 충청타임즈 기자가 당선됐다.
충북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하 기자에 대한 찬반 표결을 진행, 과반을 획득한 하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
하 회장은 "2024년은 충북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2년간 충북기자협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하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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