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팀이 ㈔화학물질관리협회에서 개최한 '특성화대학원 교육생 발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학물질관리협회에서는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인력양성사업과 관련, 매년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워크숍 발표경진대회'를 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백종배 공과대학장과 권현길 교수가 지도한 한국교통대학교 팀(오경석 외 4인)은 '전자산업 화학물질 공급설비 내의 효과적인 가스감지기 설치 방안 연구'에 대해 오경석(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씨가 발표했으며 석사과정의 이동건, 배민준, 최성묵, 남민서 씨가 연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