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가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 오상현 ㈜LG화학 생산총괄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박유식 충북대학교 교무처장이 참석했다.

최원찬 KBIOHeatlh 기획조정실 실장은 '재단 현황 및 미래발전계획 보고'를 통해 13년 간의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차상훈 이사장은 "재단 13주년을 맞이해 현재의 재단이 존재하기까지 애써주신 재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성장과 대한민국 의료제품의 글로벌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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