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근 소방사, 환자평가·구급업무 골든벨 부문 2위

신상근 소방사와 김영중 소방서장이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소방서
신상근 소방사와 김영중 소방서장이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소방서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가 도내 12개 소방서 72명의 구급대원이 참가한 2023년 구급대원 연찬대회에서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찬대회에 입상한 구급대원은 옥천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신상근 소방사로 다수사상자 환자평가 부문에 환자분류의 정확성과 신속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도내 2위에 입상했고, 구급업무 골든벨 부문에서도 2위를 수상했다.

시상은 충청북도지사 상장이 주어진다.

12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레이크힐스호텔에서 열린 이 대회는 해마다 119구급대원의 현장활동 대응역량 향상시키고, 구급정책 개선 및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이번대회 수상을 통해 옥천소방서 구급대원들의 우수성이 다시한번 확인 됐다"며 "지속적으로 구급대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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