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에게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양범희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 부지부회장, 이진숙 본부장, 김정훈 팀장 등이 참여했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도내 7500만원(전국 30억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조성된 결핵퇴치기금은 결핵환자 발견과 지원사업,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등 국내외 결핵퇴치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씰은 크리스마스 기부 스토어(https://loveseal.knta.or.kr) 또는 전국 우체국 창구와 GS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씰 1장(10개입)에 3천원, 열쇠고리는 개당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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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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